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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홍
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통합의 전국정당, 생활의 정책정당, 당당한 수권정당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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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2010/08/06 14:29 생각과 말

 



민주당은 어떻게 하면 수권정당이 될 수 있는가?

1997
년 그리고 2002년 대선에서 민주당이 어떻게 이겼는가를 되새겨 보면 답이 보인다. 전 지역의 국민 대다수가 고르게 우리를 지지하게 만들면 된다. 민주당이 일부 세력의 기득권을 이어가려는 작은 집단으로 비치는 것이 아니라 전 국민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발전의 비전을 제시해주는 전국정당의 위상을 확실히 보여줄 때 수권정당으로 가는 길이 열리게 된다.

- 전국정당이 집권한다.

물론 이를 지향하는 노력들이 있었고 또 작은 사례들도 있었지만, 1987년 민주화 이후 우리나라의 정치발전은 지역주의와 정당정치가 함께 결합된 모습을 보여 왔다. DJYS의 분열과 군사정권의 연장, 영남에 정치기반을 둔 김영삼 정권, 호남에 정치기반을 둔 김대중 정권, 호남의 지지에 의해 탄생한 영남출신 노무현 정권, 그리고 영남의 정치 세력을 중심으로 한 현 이명박 정권. 우리는 언제나 정권을 이해할 때 지역기반을 빼놓지 않고 연결시켜왔다.

현재의 민주당을 보자. 물론 지난 노무현 정권시기 많은 영남의 정치세력이 합류하여 전국정당 만들기에 노력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지금 현재 대부분의 정치적 기반은 호남에 뿌리를 두고 있다. 상당히 많은 이해관계가 지역에 기반하고 있고 지역정서에 부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한나라당도 마찬가지다. 영남의 정치세력으로 경상도당으로 규정되어진다. 한국의 정치가 지역의 이익에 바탕을 둔 지역정당에 의해 좌우된다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다. 민주화 이후의 한국 정치 역사를 보면, 지역 정당들 간의 권력교체가 있어왔다고 볼 수 있다. 지역정당들 사이의 정권교체는 결국 전국적인 이해관계를 찾기보다는 지역정서에 함몰된 체 지역감정을 격화시키는 악순환 구조를 만들 뿐이다. 정당이 지역주의에 의해서 운영되어지고 있는 점을 극복하지 못한다면 우리 사회의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다.

- 민주당, 전국정당이 되어야 한다.

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내가 할 일은 민주당이 영남에서 세력을 형성하여 전국정당이 되게 만드는 길이다. 지역 정당의 한계를 깨지 않으면, 민주당의 미래, 한국 정치의 미래는 없다. 민주당은 지역 기반을 확대하기 노력하고 있다. 충청과 강원, 그리고 영남에서 지지세력 확산을 위해 노력 하고 있음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지 않고, 이미 가지고 있는 특정 지역의 지분과 지연에 기반을 둔 일부 수도권 지지 세력만을 위한 분할정치를 한다면, 한국의 정치 발전 그리고 국가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지역의 맹주가 아니라 전국의 맹주가 되어야만 민주당은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현재 집권여당이 호남에서 교두보를 마련하여, 전국정당의 틀을 만들기 노력하고 있다. 한나라당의 서진(西進)정책을 보면, 일면 전국정당을 만드는 노력인 듯이 보이지만 결국 지역정당 구조를 더욱 고착화시키는 것이라고 본다. 왜냐하면, 전국정당이 된다는 것은 영남정권이 호남의 인사 몇 몇을 영입한다거나 혹은 의석 몇 석을 확보한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비록 한 지역의 세력이 정당을 주도하고 있다고 하여도 다른 지역 출신들이 그 정당의 주요한 의사결정에 있어서 실질적으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느냐가 전국정당의 기본 전제 조건이다. 즉 민주당의 경우 호남의 주요 정치 세력이 일방적으로 당의 운영을 좌지우지 하는 것이 아니라, 영남 지역을 비롯한 다른 지역의 정치세력이 함께 정당의 정치활동을 같이 하게 될 때 전국정당의 모습을 띠게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영남의 세력을 비롯하여 다른 지역의 정치 세력이 함께 각 출신 지역에서뿐만 아니라 민주당 내에서도 정치적 영향력을 확장시켜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전국정당의 형태를 먼저 갖추지 않으면 민주당은 현재의 지지 세력도 유지 시키지 못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결국 어느 누가 먼저 전국정당을 이루어내느냐 하는 것이 이후 집권 구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 민주당이 가지고 있는 이념과 정책의 정당성 그리고 우월함을 차치하고서라도, 한나라당과의 전국정당 만들기 싸움에서 지게 된다면, 민주당의 미래는 더욱 더 암담해진다.

 미래에 전국정당이 한국 정치에 정착하게 되면, 정치는 지금보다 훨씬 순화되고 한 단계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지역출신과 연고를 중심으로 한 구도에서 정책대결을 통한 국민의 선택이 이루어진다면 지역갈등도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국회의원 선거를 소선거구제에서 대선거구제로 변화시키려는 움직임도 있다. 하지만 민주당의 영남지역에서의 지지율을 명확히 헤아려보자. 사실 대선거구제로 선거를 치른다한들 민주당의 현재 정책과 정치 조직력으로 전국정당을 만들 수 있겠는가라고 자문했을 때, 긍정적인 대답을 하기는 어려운 것도 사실이다.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의 실정은 극에 달하고 있다. 2010년 들어서만 해도 국민들은 정부 여당의 실정에 정신을 차리지 못할 지경이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편향된 정책의 수립, 독불장군식의 정책 집행, 정치 신뢰의 상실, 함량 미달의 정치적 언행과 술수, 급기야는 국방에서의 혼란에 이르기까지... 하지만 정부와 집권 여당의 실정이 민주당의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느냐고 물었을 때 그 답은 아니요이다. 민주당이 도대체 어떻게 해 왔기에, 국민들에게 책임 있는 야당, 그리고 이후에 수권할 수 있는 대안정당으로서 인식되고 있지 못하는가? 과연 정책 내용이 없어서인가, 아니면 홍보가 부족해서인가? 수권할 수 있다는, 그리고 이후 수권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을 실행할 수 있다는 명확한 정치적 리더십을 보여주는 전국정당의 모습을 못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서 터지고 있는 공천과 관련한 온갖 잡음들은 집권 여당보다 더 나은 차기 집권세력으로서의 기대치를 스스로 깎아 내리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국민들은 대안이 명확하지 않을 때, ‘현상 유지라는 정치적 선택을 한다는 것을, 민주당은 현재 야당으로서, 뼈에 새기고 있어야 한다.

전국정당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지지하는 국민들의 범위를 지역적으로 넓힌다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전국의 모든 지역에서 기존의 지지 세력과 아울러 새로운 지지 세력을 일구어낼 때 가능하다. 새로운 지지 세력을 찾아내고 이들이 우리와 함께하는 일은 우리의 노선과 정책을 삶의 요구에 맞추어서 새롭게 정립해내고, 정책집행의 의지와 권력의지를 함께 보여줄 때 만들어질 수 있다. 지역 기반과 아울러 정책 기반을 결합시켜야만 전국정당이 된다. 독점적인 성장위주의 정책 패러다임을 극복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의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제시할 수 있을 때 지역기반과 정책기반에 바탕을 둔 지지 세력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기존의 지역기반에 머물러 있는 한 우리는 결코 전국정당이 되지 못한다. 그리고 국민들에게 삶의 요구에 부응하고 미래의 삶을 살아갈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지 못한다면, 책임 있는 전국정당이 될 수 없다. 정치에 있어서는 아직까지 노련하지 않은 시골 교수 출신 윤덕홍이가 민주당의 지역 및 정책 기반 확대를 위해 걸음을 내딛고 싶다. 이는 민주당의 전국정당화, 그리고 그 전국정당에 기초한 수권정당이 되는 길에 힘을 보태겠다는 말이다.

 - 전국정당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계속 주장하듯이 민주당이 영남에서 교두보를 마련하고 전국정당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고 본다. 이는 민주당 당원들만의 염원이 아니다. 한국사회의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 모두가 그러하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을 것인가? 매우 기술적이면서 구체적인 문제들을 생각해 봐야 한다

고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역정이 떠오른다
. 지역구도 타파를 위해 분골쇄신 노력하셨던 모습이 후대의 정치인들에게 모범으로 남는다. 1988년 총선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의 통일민주당으로 나와서 12.12 쿠데타의 주역인 허삼수 민정당 의원을 누르고 정치에 입문을 하였다. 그렇지만 이후 통일민주당(일명 꼬마민주당), 민주당의 이름으로 국회의원 선거, 부산시장 선거에서 연거푸 고배를 마셨다. 참으로 역사적인 헌신이었다. 이미 중앙에서 명성을 떨친 그가 자신이 쉽게 갈 수 있는 길을 마다하고 부산을 고집하였던 그 의지는 전국정당에 대한 열망이라고 생각한다. 계속되는 지역분할 정치구도의 희생양이 되었던 모습은 그를 따르는 후배 정치인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준다고 본다.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나보고 대구시장에 출마해서 민주당의 위신과 명분을 세워달라는 요청이 많이 있어왔다. 그렇게 못할 바도 아니다. 현재 정치 지형 상 대구에서 대구시장으로 당선되기는 힘들다. 나도 이전 노무현 전대통령처럼 그렇게 하나의 족적을 만들 수는 있다. 하지만, 시장에 출마해서 떨어진다는 것이 과거 노무현 전대통령이 가졌던 의미와 같아질 수 있을까?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떨어지고 다음 총선에서 다시 떨어지던가 혹은 비례대표로 살아남는 것은 무슨 의미를 지닐지 생각해보게 된다. 그리고 내가 낙선하였을 때 우리 민주당이 대구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장렬하게 희생하는 것이 민주당과 대구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는가?

내가 민주당에서 최고위원을 한 것도 민주당의 영남세력에 대한 배려인 것을 모두가 알고 있다. 후배들이 정치적으로 힘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내가 낙선한다면, 민주당은 어떻게 영남에서 인재를 양성해 나갈 것인가? 대구에서 그리고 경북에서 아니면 전국 어디에서라도 내 자신을 던져서 좀 더 의미 있는 길을 만들 수 있다면, 그 길을 좀 더 찾아볼 수 있지 않을까?

영남에서 정치를 하려는 사람들에게 정치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이 민주당의 장기적인 전망을 봐서 필요할 뿐만 아니라 전국 정당의 입지를 세우기 위해서 필요하다. 그리고 정치 지도자로서 민주당의 깃발로 중앙 정치무대에서 정치인으로서 입지를 확보하는 것이 민주당의 전국정당화에 더욱 유리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후진들에게 지역정치에 대한 역할을 맡게 하고 나는 중앙정치에 보다 더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민주당의 영남세력 및 인재의 확보와 전국정당화, 수권정당화를 달성할 수 있다고 본다. 이러한 길에 내가 나설 수 있다면 당당히 그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 나의 마음이다.

지방정부 선거에 나서는 것은 자칫 중앙 정치무대에서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게 되는 문제점도 있었다.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는 지방정부에서 활동을 할 인재들을 뽑는 것이다. 혹시라도 내가 대구시장이 된다는 것은 대구시라는 지방정부를 책임지는 것이지, 중앙의 정치를 책임지는 것은 아니다. 물론 대구에서 국회의원을 하게 되면 영남 지역에 기반을 두고 중앙정치에 책임을 지는 것이 된다. 내가 200417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구에 출마한 것도 이러한 의미와 연결되지 않을 수 없다. 나름대로 선전하여 22%의 득표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그 뜻을 살리기에는 너무 미약하였다. 앞으로 이 득표율을 더 높여 당선권에 들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지난한 노력과 아울러 급격한 정치 상황의 변동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

민주당의 이름으로 영남의 지역기반을 대표하면서 중앙에서 활동하는 정치인이 있는가? 아직까지는 없다고 본다. 2007년 이후 대통령 선거와 2008년 총선거에서 민주당은 처참한 패배를 당하였다. 영남의 지역기반을 민주당의 전국정당화라는 기치 속에 녹여내 줄 수 있는 정치인을 찾지 못한다면 민주당은 2012년 총선과 대선의 승리와 재집권을 기대할 수 없다.

2012년 총선까지 내가 기다린다는 것은 민주당의 정치적 발전을 위해서라도, 이명박 정부의 오만과 독선, 한나라당의 폭정 속에서 희망을 잃고 자신의 삶의 가치를 실현시키지 못하고 있는 국민들을 위해서라도 너무 늦다. 기회가 닿는 한 노력하여 대한민국의 정치 발전에 기여해야 할 때이며, 내가 정치 지도자로서 민주당이 전국정당화를 이룰 수 있는 노력해야 한다. 지역에 안주하기 보다는 내 자신의 외연을 넓히고, 책임을 짐으로서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대구의 연구실에서 세상을 조용히 관조하던 교수가 이제 정치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겠다고 나서는 뜻이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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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교수, 서울오다"의 일부분을 수정하여 재편집했습니다.>

posted by 윤덕홍
2010/08/03 13:49 생각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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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은평을 재선거에 뛰어들게 된것은 이재오 때문이다.

한나라당은 2008년 총선에서 압승했다. 그러나 한나라당의 권력 실세 이재오는 은평을에서 창조한국당 문국현에게 패배했다. 그날 나는 이재오의 좌절과 분노의 눈빛에서 은평을 재선거를 보았다. 그로부터 얼마 후 나의 예상대로 문국현 선거법위반사건 수사가 시작되었다.

민주당은 총선에서 대패했다.
손학규 대표가 패배 책임을 지고 물러나고 정세균 대표가 들어서면서 나에게 지명직 최고위원을 제의했다. 나는 은평을 재선거에서 내 손으로 오만한 이재오를 꺽을 수 있다는 생각에 그 제의를 흔쾌히 수락했다. 그리고 2009년 7월부터 내 생각을 지도부에 전달했다.

그러나 나의 생각은 영남세력의 약진을 두려워하는 민주당내 일부 기득권 인사, 한나라당과 은밀히 거래하고 있다고 의심되는 일부 인사들의 공작으로 지난 7월 9일 아침, 결국 좌절되었다. 그들이 내가 은평을 재선거 후보로 부적절하다고 내세우는 사유는 6.2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으로 출마하지 않았다 은평을 지역내 인지도가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6.2 지방선거 승리이후 민주당 지도부의 관심은 7.28 재선거가 아니라 8월말로 예정된 전당대회였다. 특히 은평을 재선거는 MB정권의 설계자 이재오를 꺾어 삽질 국정을 심판하는 것이다. 수권정당을 지향하는 민주당의 미래를 가름하는 선거다. 삽질국정에 대한 강력한 성토와 정확한 대안제시가 필요했다. 이재오를 확실하게 꺾을 맞춤형 후보를 내세워야 했다. 선거판과 구도를 단순하게 해야한다는 인식조차 하지 않았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재오와 은평을 주민을 너무 과소평가했다.
이재오는 낙선한 순간부터 선거를 복기하고, 재기대책을 마련하는 동물적 감각을 지닌 노련한 정치인이다. 그를 꺾을려면 최소한 반민주당 성향의 영남, 그리고 친노 세력과 주민을 아우를 수 있는 사람, 반한나라당 성향의 야권단일화를 제대로 이뤄낼 수 있는 사람, 주민들이 믿고 따를 수 있는 경력이 검증된 사람, 친서민적 행보로 주민들의 소망을 찾아내서 실현해 줄 수 있는 후보여야 했다.

나는 민주당을 사랑했다. 그리고 이재오를 꺾어 MB 정권의 삽질국정을 심판하라는 시대의 소명을 버릴 수 없었다. 나는 당의 결정에 기꺼이 승복했다. 13일 간의 선거운동 기간 동안 장상 후보의 당선을 위해 나의 최선을 다했다. 유세차를 타고 가두유세도 하고, 시장길 골목길도 구석구석 누볐다. 내 개인 블로그와 트위터를 통해 매일 매일 활동을 중계하며 은평을 재선거에 대한 관심을 호소했다. 행복한 시간이었다. 다만 당과 후보사무실의 치밀한 선거전략전술이 아쉬웠다. 또 하나, 명망있는 인사들의 내용없는 지원유세는 민심을 움직이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았다.



7.28 은평을 재선거는 이제 추억이다.
이번 재선거에서 이재오 꺽기는 실패했지만 이번 전당대회에서 민주당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꺾어야 할 인사들을 보았다. 나는 앞으로도 민주당이 통합의 전국정당, 생활의 정책정당, 당당한 수권정당이 되도록 끊임없이 모색하고 노력할 것이다.

2010년 7월 31일

민주당 최고위원
윤덕홍

posted by 윤덕홍
2010/07/27 11:59 생각과 말



 

존경하는 은평주민 여러분!


이번 은평을 재선거는 삽질정권 설계자 이재오의
오만과 독선과 위선에 대한 심판입니다.


이재오는 은평을 국회의원이었던 지난 12년, 지역을 살릴 생각은 않고
오로지 정권쟁취와 삽질정권 설계에만 몰두한 사람입니다.
이재오가 이제와서 ‘죄송하다 은평발전에 전 생애를 바치겠다’고 합니다.
그런 생각이 있다면 6,2지방선거에 구청장이나 구의원으로 나서야 했습니다.
그때는 생각 못했다면 4년 뒤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이재오는 오만한 사람입니다.
국가권익위원장 재임시 삽질정권의 2인자로서 호가호위하면서,
국회와 국회의원을 우습게 알고,
권익위를 무소불위의 권력기관으로 만들어 마패를 휘두르며
여타 정부기관의 역할을 초토화시켰습니다.


이재오는 독선적인 사람입니다.
4대강 살리기 전도사를 자임했지만 4대강를 살리기는커녕
4대강 생태와 환경을 파괴하고 4대강 삽질골재 전도만 한 사람입니다.
이재오는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민심을 철저히 외면했습니다.


이재오는 위선적인 사람입니다.
이번 선거를 지역을 위한 선거이니 혼자 치루겠다며
이웃집 아저씨처럼 홀로 자전거를 타고, 대중탕에 목욕하러 다니고, 재래시장을 찾지만,
실제는 잘 조직된 거대한 한나라당의 조직을 총동원하여 무섭게 움직이고 있으며
오로지 자신이 정치현장에 복귀해 다시 국정을 농단하기 위한
그의 정치복귀프로그램을 각색한 것에 불과 합니다.
그는 은평을이 아니라 여전히 개인의 정치목표를 위해 이번 선거를 활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존경하는 은평주민 여러분!


이번 은평을 재선거는 은평을
교육문화도시, 건강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로
바로 세울 절호의 기회입니다.


교육문화도시가 되려면 우선 종합대학교가 들어와야 합니다.
배우면서 즐겁고 가르치면서 행복한 초, 중, 고등학교도 만들어야 합니다.
예술거리와 예술인 마을도 만들어야 합니다.


건강복지도시가 되려면 반드시 의과대학과 종합병원이 들어와야 합니다.
공공보육 강화로 아이들을 엄마처럼 돌봐야 합니다. 어르신의 건강도 지켜드려야 합니다.


녹색환경도시가 되려면 하루빨리 큰길과 이어지는
마을길 대중교통을 3배이상 늘려야 합니다.
작지만 따뜻하고 알찬 내집 마련도 돼야합니다.
숲길, 바람길, 물길을 되살리고 마을공원도 확충해야 합니다.



친애하는 은평주민 여러분!


이재오의 공약에는 아직도 진정성이 없습니다.
은평이 나갈 길도 없고 은평주민의 간절한 소망도 없습니다.
장상후보는 김우영 구청장을 앞장세우고  이미경 국회의원과 함께
은평을 교육문화도시, 건강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로 반드시 바로 세울 것입니다.
저도 돕겠습니다.

감사하니다.


 


< 7월 26일 가두유세중 윤덕홍 최고위원의 연설 중에서.. >

posted by 윤덕홍
2010/07/26 11:07 생각과 말

지난 7월22일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에서 김무성 원내대표가 "민주당의 요청으로 한명숙 전총리를 불구속으로 처라해줬는데, 민주당은 강용석의원의 성희롱 사건을 빌미로 한나라당을 너무 심하게 몰아부쳐 유감스럽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고 한다.

나는 김대표의 발언을 심히 우려한다. 김대표의 말대로라면 한나라당은 검찰을 장악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법부마저 장악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 이는 삼권분립을 명시한 헌법을 정면으로 부정한 반국가적 망언이다.

김대표의 분별력도 심히 우려된다. 한총리 사건은 1심에서 이미 무죄 판결이 났지만 검찰이 정치적 목적으로 계속 표적사정 중인 사건이다. 그러나 강의원 사건은 최모의원 사건, 6.2지방선거 여성비하 동영상사건, 성남시장 성희롱사건과 맥락이 같은 <성나라당>인 한나라당의 도덕성에 관한 내부 문제다.

따라서, 김대표는 헌법부터 제대로 익히고 공정한 국정운영에 참여해야 할 것 같다. 또한 한나라당의 대표적인 지도부의 일원으로서 성희롱 사건이 근절되지 않는 당의 도덕성 부재에 대해 진심으로 반성하고, 국민들에게 고개숙여 사죄하기 바란다. 

posted by 윤덕홍
2010/07/24 11:24 포토로그

 7/23 은평을 재선거를 누비는 민주당 맹렬 여성의원 3인방과 함께 장상 후보 지원유세를 하며

윤덕홍, 이미경 의원, 추미애 의원, 박영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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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윤덕홍
2010/07/24 11:14 생각과 말


친애하는 민주개혁동지 여러분!
 

변화는 시작되었습니다.
6.2지방선거에서 민심은
이명박정권을 버리고 변화를 선택했습니다.

우리도 민심에 부응하여 후보를 단일화 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길 수 있습니다.
민심의 요구가 민주개혁세력이 단결하라는 것입니다.

나아가 우리민주당은
통합의 전국정당, 생활의 정책정당, 당당한 수권정당이 되어야 합니다.
오만과 독선으로 MB정권 공작정치의 희생양이 돼서는 안됩니다. 
이재오를 반드시 꺾으라는 민심의 명령을 결코 잊어서 안됩니다.
 

존경하는 은평구민 여러분! 

은평을 바로 세웁시다.
우리나라도 바로 세웁시다.
사람도 살립시다.
경제도 살립시다.
민주주의도 살립시다.

이재오에게 또 속지 맙시다.
뭉치면 이재오를 이기고, 흩어지면 이재오에 집니다.
7월 28일 여러분의 손으로 이재오를 심판합시다.

< 7월 23일 은평을 가두유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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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개혁동지여러분! 단결합시다. 힘을 모읍시다. 후보를 단일화 합시다. >
posted by 윤덕홍
2010/07/22 20:15 포토로그


은평을 재선거에서 민주당 정동영 의원과 함께 장상 후보 지지유세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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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의원과 함께 지지 유세를 하는 윤덕홍 후보

< 7/22  추미애의원과 함께 우린 승리 하리라 >



posted by 윤덕홍
2010/07/22 20:02 생각과 말

이래도 이번 7.28 은평재선거가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입니까?

존경하는 은평주민 여러분!
이번 은평을 재선거는 MB정권 심판입니다.

이명박은 지난 2007년 대선에서 경제를 살려 내겠다고 우리를 속였습니다.
그리고 집권했습니다. 

우리 국민들의 꿈은 사람답게, 풍요롭게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영혼도, 창의도, 소통도 없는 MB정권은
국민들의 꿈을 실현하기보다 그들만의 오만과 독선의 삽질국정으로
대한민국을 훼손하고 국민들의 가슴에 상처만 남겠습니다.
 

MB정권 3년을 되돌아 보십시오.
정치,경제,사회,문화,안보 어느 것 하나 망가뜨리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MB는 경제를 망가뜨렸습니다.
사람경제 시대에 구시대적 토목경제로
우리 강과 산을 무차별 삽질해 생태와 환경을 파괴했습니다.
국민소득 2만불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부자감세로 부자만 배불리고 서민살리기에 실패했습니다.
부자감세와 삽질예산으로 국가채무만 산더미처럼 키우고 있습니다.
국가채무는 자라나는 젊은이들에게 엄청난 짐입니다. 
 

MB는 정치를 망가뜨렸습니다.
소통과 타협이 없는 일방통행 정치를 했습니다.
언론법을 개악하여 국민의 입에 재갈을 물렸습니다.
걸핏하면 민간인 사찰을 일삼아 공포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영일, 포항 출신 5급 이상 공무원들로 영포회란 사조직을 만들어
인사, 이권에 무차별 관여하는 패거리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MB는 사회를 망가뜨렸습니다.
여성과 아이들이 안심하고 살 수 없는 험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MB는 문화를 망가뜨렸습니다.
문화예술인 들이 정권에 반하는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면
가차없이 활동공간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MB는 안보를 망가뜨렸습니다.
천안함이 두동강 나 46명이 아까운 생명을 잃어도
온전히 안보 책임을 지는 사람도 없습니다.
 

이래도 이번 7.28 은평재선거가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입니까?


< 7월 22일 윤덕홍 최고위원 은평을 지원유세에서 >


posted by 윤덕홍
2010/07/20 16:56 생각과 말

윤덕홍이 은평을에서 머무는 이유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은평주민 여러분! 
민주당 최고위원 윤덕홍 인사드립니다.

저는 원래 교육자입니다.
이화여고 교사로 출발해서 대학교수,
그리고 대구대학총장과 교육부총리를 지냈습니다. 

제가 정치에 입문하게 된 이유는
“정치가 썩었다고 해서 그것을 외면하지 마라”는
제 친구 노무현 대통령의 권유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선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MB정권의 삽질국정이 이 나라를 더 이상 망가뜨리기 전에
이번 재보궐 선거에서 정권을 심판하자,
특히 은평을에서 삽질정권의 설계자인 이재오를
내 손으로 꺽어보자고 결심하여 은평을 출마를 선언하였습니다.

하지만 당내 경선에서 저의 지역내 인지도가 부족하다고 하여
제 결심은 좌절되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당의 결정에 기꺼이 승복하고
제가 하려던 일을 장상후보를 통해 이루려 합니다.

저는 선거기간 내내 은평을 지역구에 머물며
이재오심판과, MB정권 심판에 앞장서겠습니다.
그것이 제가 은평을 에 있는 이유입니다.

<7.19 은평을 재선거 연신내역 유세중에서...>


< 7월 19일 불광역 유세에서, 박주선최고위원과 함께 >
posted by 윤덕홍
2010/07/18 00:11 생각과 말


윤덕홍, "이재오꺾기"에 직접 나서다.

민주당 최고위원 윤덕홍은 7.28은평재선거의 승리를 위해,
7월17일 우중에도 불구하고 오후 내내 불광역 일대를 순회하며
장상후보와 민주당의 지지를 유권자에게 호소하였다.

저녁 7시30분경, 윤최고위원은 장상후보와 함께 유세차에 올라 마이크를 쥐고
"MB정권의 심판, 이재오불가론, 민주당의 국민의 의견수렴과 반성
그리고 야권대통합을 통한 민주세력의 승리" 등에 대해 소상히 설명하고,
이번선거는 한마디로 "MB정권에 대한 심판"에 방점이 있다고 주장했다.

윤최고위원은 7.28재선거 기간 내내 은평을에 상주하며, 
MB정권의 심판을 통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장상후보와 손을 잡고 내선거 처럼 은평을 누비며 선거를 지원할 계획이다.

윤덕홍, 드디어 이재오꺾기에 직접 나섰다. 




LG CYON | LGE LH2300 | Normal program | Spot | 2010:07:17 19:39:32


posted by 윤덕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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